고등어 효능 8가지

고등어는 꽁치, 정어리 등과 같은 회유어(回遊魚,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어류)로서 바다의 위층에 주로 살기 때문에 강한 수압을 받지 않습니다. 이에 바다 깊이 사는 심해어(深海魚)보다 육질이 연하고 또한 부패하기 쉽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하므로 혈관 건강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음식을 피해야 하는 것은 기본인데요. 또한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 즉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연어 같은 생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서민적인 생선인 고등어를 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일이 많은데, 그 이유는 고등어가 쉽게 부패될 뿐만 아니라 히스타민이라는 유해 성분이 있으므로, 고등어 회를 잘못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가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산란기인 여름에는 내장에 유독 성분이 만들어지므로 삼가야 하는데요. 오늘은 고등어의 효능 8가지와 고르는 법 그리고 보관법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예방

고등어에 존재하는 것과 똑같은 단일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서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더 많은 조절에 관한 연구와 연결되어있습니다. 이것은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고등어는 여러가지 많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체중 감소

고등어 생선은 칼로리 레벨이 높지만 (고등어 필레 당 약 250), 엄청난 양의 단백질을 제공하여 신진 대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고단백 음식은 또한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하루의 칼로리 제한 내에서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

고등어, 특히 DHA에서 발견되는 높은 수준의 오메가 -3 지방산으로 인지 기능이 향상되고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이 낮아집니다. 이 성분의 항염증 특성은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 병의 증상에 앞서 나타나는 플라그 형성을 감소시킵니다.

뼈 건강

고등어는 구리, 셀레늄, 마그네슘, 망간, 칼슘, 철분 등 다양한 미네랄이 다양하게 있으며 이는 모두 골밀도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고등어를 섭취함으로써 골다공증 발병을 예방하여 나이가 들수록 젊고 강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성 질환 치료

고등어 생선의 항산화 효과는 잘 연구되어 졌는데, 이는 일인당 일일 요구량의 80%가 넘는 엄청난 양의 셀레늄 때문입니다. 셀레늄은 신체의 항산화 제로서 기능하여 조직, 세포 및 장기 시스템에 손상을 줄 수 있기 전에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세포 돌연변이 및 만성 질환을 예방합니다.

콜레스테롤 개선

굉장한 수준의 오메가 -3 지방산으로, 고등어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체내 콜레스테롤 균형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플라그라고 불리는 동맥에 산화되고 축적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킬 것이므로 고등어는 죽상 경화증, 심장 마비, 뇌졸중 및 관상 동맥성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

고등어의 비타민 C 함량은 낮지만 고등어는 여전히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코엔자임 Q10은 고등어 생선의 독특한 성분 중 하나로서 감염을 예방하고 신체의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시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면역계에 불필요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모발 관리

고등어 어류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철, 아연 및 오메가 -3 지방산과 같은 모발 관리에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있습니다. 식단에 이러한 영양분의 정기적인 섭취는 비듬과 같은 두피 상태의 영향을 줄이고 머리카락을 강화하며 머리카락의 광택과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등어 고르는 법

가장 맛이 좋은 것은 몸길이가 30cm이고 무게가 500g 내외 되는 것이며, 몸통이 직선으로 바르고 탄력이 있으며 안쪽이 물러지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또 복부가 무지개색으로 빛나고 단단하며, 금색의 한 줄인 띠가 배 옆에 뚜렷하며, 눈이 투명한 느낌이 있고 아가미가 붉고 신선한 것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