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바나나 효능 7가지

바나나는 1980년대부터 한국의 제주도에서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날것으로 먹는 바나나는 주로 아시아 · 남아메리카 · 중앙아메리카에서 생산되며, 특히 브라질 · 인도 · 필리핀 · 인도네시아 · 에콰도르 등지에서 많이 생산됩니다. 요리용 바나나는 아프리카 · 남아메리카 · 아시아 등지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열매는 탄수화물이 25%이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100g당 92kcal의 열량을 갖습니다. 날로 먹거나 샐러드 · 과자 재료 · 건바나나 · 바나나 가루 · 바나나주 · 바나나 사이다 · 바나나 퓌레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요리용 바나나는 기름에 튀기거나 삶고, 또는 굽거나 쪄서 먹으며, 잎자루에서는 섬유를 얻고, 잎의 점액에서는 검은색 염료를 채취한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소화가 어려운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주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으나 바나나에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지나칠 정도로 많이 식용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고 해로운 지방이나 나트륨, 콜레스테롤은 거의 없기 때문에 우리 몸에 이로운 점이 많은데요. 오늘은 바나나의 효능 7가지와 고르는 법 그리고 보관법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항산화 작용

바나나에는 베타카로틴, 카테킨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신체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 내는 세포 변종을 막아내고 노화에 대응한다고 하며, 전체적인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바나나에는 당 성분이 많은데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 계실 텐데요. 하지만, 포만감을 높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은 열량 섭취를 조절할 때 보다 용이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식단을 조절해 주서야 하며, 너무 과도하게 섭취했다가는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는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어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화방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화가 시작되며, 이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수분을 잃게 되며 주름이 생기곤 합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젊은 피부를 원하게 되어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계실 텐데요. 이에 바나나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에는 비타민A와 더불어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노화를 늦춰주는 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자주 챙겨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혈압 조절

건강검진을 시작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하게 되는 과정이 바로 혈압 체크인데요. 너무 높다면 고혈압 너무 낮다면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이런 문제점들은 건강에 악영향을 주게 될 수 있고 심한 경우, 목숨까지 잃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신체 내부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혈압 질환을 미리 방지해 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불면증 완화

바나나에는 펙틴과 더불어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활성화해주는 트립토판이라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트립토판이 우울함과 불면증을 완화해 주고, 충분하게 섭취했을 경우 스트레스 회복에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나나에 들어있는 비타민B6와 마그네슘도 숙면과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줍니다.

변비 해소

바나나에는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유해물질을 배출시켜주어서 건강증진에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소화가 쉬운 부드러운 음식이기 때문에 설사를 했다면 손실된 미네랄을 복구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눈 건강

바나나는 비타민A까지 함유하고 있어서 눈이 피로할 때 먹어주면 시력을 보호해주고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나나가 함유하고 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네에 흡수가 되면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서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 같은 안구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