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오메가3 효능 7가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건강식품 중 하나가 오메가3지만 임산부는 식물성을 먹어야 하고, 일반인은 동물성을 먹어야 한다거나 하는 틀린 정보들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오메가3를 먹어야 하는지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메가3는 크게 동물성(EPA+DHA)과 식물성(DHA)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동물성은 생선에서 추출하고 EPA, DHA가 혼재하며(6:4) 식물성은 미세조류에서 추출하고 DHA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둘 중 어떤 것을 먹어야 하느냐는 (EPA+DHA)를 먹을 것이냐, DHA만 먹을 것이냐의 문제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임산부, 일반인 할 것 없이 모두 식물성오메가3(DHA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신체 여러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중추적인 작용을 합니다.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 세포막의 형성과 유지, 암세포 억제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지방분해와 비만 억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동물성 지방의 섭취가 과한 현대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영양성분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원료에서부터 만들어졌는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세심하게 따져 보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이렇게 오메가3 효능과 고르는 법 그리고 보관법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미용

DHC는 피부 세포막의 구성요소입니다. 건강한 세포막은 촉촉하면서  주름이 없는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EPA는 수분공급관리와 여드름을 예방해주고 자외선에 의한 콜라겐 손실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의 뇌 성장

오메가3 효능 마지막은 아이들의 뇌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DHA는 뇌의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도 40% 차지한다고 합니다. 임신 중 이 성분을 섭취하게 되면 아이들의 성장 장애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방간에 도움

간은 우리 인체의 해독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건강상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며 심각한 간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꾸준히 잘 관리해줘야 하는데, 오메가3는 쌓여있는 지방과 염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면역력 향상

오메가3 섭취 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제1당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등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을 예방하는 큰 연학을 한다고 합니다.

 

염증 예방

오메가3 효능으로 또 염증 예방이 있습니다. 염증은 우리 몸이 감염되거나 신체손상으로 인해 우리 몸을 회복시켜주기 위한 방어기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일어나는 염증반응은 우리 인체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오메가3는 사이토카인이라고 하는 염증과 관련되어있는 물질의 생성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심장 건강

노인들의 사망원인 중 대표적인 질환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오메가3는 혈액의 중성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어 플라크와 염증을 감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심혈관계질환과 대사증후군 예방과 개선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눈 건강

오메가3의 성분 중 DHA는 뇌와 망막에 중요한 성분입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시력저하, 실명 등을 유발하는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메가3 고르는 법

시중에 판매되는 오메가3는 동물성 오메가3와 식물성 오메가3,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영양제를 고를 때 임산부는 DHA가 많은 식물성오메가3 제품을, 일반인은 DHA와 EPA 모두 함유된 동물성오메가3를 먹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잘못 알려져 있는 상식입니다.
 
임산부와 일반인 모두 DHA 위주의 식물성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체는 임신 여부와 관계없이 EPA보다 DHA를 월등히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며, 또한 DHA를 충분히 섭취한다면 EPA를 별도로 보충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섭취한 DHA의 약 20%가 혈청과 혈소판에서 EPA로 전환되어 EPA요구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중금속에서 안전한 식물성 오메가3만 복용해도 EPA 복용이 가능한데, 오메가3가 많다 알려져 있는 참치도 DHA가 풍부한 대표적 생선이지만, 작은 어종을 잡아먹기 때문에 중금속이 참치체내에 많이 축적이 됩니다. 이처럼 어류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메가3의 경우 중금속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오메가3의 원천생자인 해조류를 원료로 사용한 식물성 오메가3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오메가3 보관법

오메가3 지방산은 산소와 빛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보관하고, 제대로 된 복용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으로 불포화도가 높아 공기 중에 있는 산소에 의한 산화, 산패가 발생하여 독성물질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정에서 보관하는 방법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여름철 냉장보관을 통해 산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가 산패했는지 확인하려면 먼저 색상과 냄새를 살펴봐야 하는데, 캡슐 색상이 맑지 않고 탁한 노란색을 띤다면 산패가 진행된 제품이기 때문에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메가3를 간편하게 복용하기 위해 차에 보관하거나 가방에 넣어다니는 것보다, 여름철과 같이 기온이 높고 햇빛이 강할 때에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 이렇게 오메가3의 효능 7가지와 고르는 법 그리고 보관법까지 알아봤습니다. 다양한 방면으로의 건강 효능이 있는 오메가3. 여러분들 모두 오메가3를 챙겨 드셔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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