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상추 효능 7가지 대표적인 ‘쌈 채소’ 중 하나인 상추는 기원전 2,500년경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랜 기원을 가지고 있는 채소로 우리나라에는 6~7세기경 인도, 중국 등으로부터 유입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오랜 역사만큼 품종도 다양한데 잎의 색과 모양, 크기, 결구성, 줄기의 형태 등에 따라 나뉘며, 보통 결구상추, 버터헤드상추, 로메인, 잎 상추, 줄기 상추, 라틴상추 등으로 분류된다. 외국에서는 이 6가지가 모두 생산, 이용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결구상추, 로메인 상추, 잎 상추 3가지 품종을 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상추는 주로 육류와 곁들여 먹는 쌈 채소로 사용되며 특히 돼지고기와 섭취할 시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는데, 중국에서는 볶아서 사..
2020. 7. 16.
비트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비트 효능 7가지 16세기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재배가 시작된 비트는 지중해 시칠리아가 재배의 기원입니다.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잎은 적근대와 비슷하지만, 빨간색 뿌리는 우리나라 강화 순무와 비슷합니다. 뿌리채소로 보통 무를 사용하지만, 잎도 식용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속잎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겉잎은 고기 등과 함께 요리에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일 수 있고, 뿌리는 저장성이 좋아 1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제철은 가을부터 초겨울입니다. 비트는 오렌지나 자몽, 라임, 레몬 등 시트러스계(감귤류)의 과일과 잘 어울려 샐러드드레싱에 많이 사용되며, 차이브, 민트, 테라곤 등의 허브류, 그리고 시금치나 엔다이브, 양파, 샬롯 등의 채소와도 잘 맞아 샐러드 등 다양한 용도로..
202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