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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타트체리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체리는 스위트 체리라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이와 다른 종의 과일로 100년 전부터 의약과 식물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열매이며, 또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장미과의 벚나무 열매로써 짙은 붉은색부터 연한 노란색까지 여러 빛깔을 뽐내는 타트체리는 대부분이 수분이며 당분, 카로틴, 엽산,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100g당 50~80칼로리로 품종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한 식품입니다. 또 타트체리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며, 또한 수면에 도움이 되고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멜.. 2020. 7. 20.
홍차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홍차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홍차는 기본적으로 기호음료입니다. 고대의 사람들은 차를 약용으로 많이 이용했으나 오늘날 사람들이 홍차를 비롯한 차를 마시는 근본 이유는 그 색·향·미를 즐기거나 차를 활용한 대화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또한 건강 보조 식품까지는 몰라도 꾸준히 마시면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음료가 홍차입니다. 먼저 홍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抗酸化) 기능을 갖고 있으며,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 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홍차를 많이 마시면 노화에 따른 각종 질병을 예방하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데, 심장 질환과 동맥경화, 뇌졸중, 암 발생 위험 등을 줄여주는 효과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강력한 항바이.. 2020. 7. 19.
깻잎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깻잎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깻잎은 예로부터 인도, 한국, 중국 등의 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됐으나 식용으로 먹는 것은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합니다. 깻잎은 흔히 참깻잎과 들깻잎으로 구분되는데 분류학상 둘은 완전히 다른 종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트나 시장에서 구매하여 먹는 것은 들깻잎입니다. 참깻잎은 긴 타원형에 끝이 뾰족하게 생겼으며, 잎이 억세고 두꺼워 식용으로 잘 사용하지 않고 주로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됩니다. 또한 참깻잎을 따게 되면 종자가 여물지 않아 참깨를 수확하기 어렵기 때문에 참깻잎은 종자를 얻기 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들깨의 경우에는 잎과 종자를 모두 식용으로 사용하는데, 깻잎을 목적으로 재배하여 잎의 생산량이 많은 잎들깨 품종과 종자인 들깨를 목적으로 하여 종자의 생산량.. 2020. 7. 17.
상추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상추 효능 7가지 대표적인 ‘쌈 채소’ 중 하나인 상추는 기원전 2,500년경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랜 기원을 가지고 있는 채소로 우리나라에는 6~7세기경 인도, 중국 등으로부터 유입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오랜 역사만큼 품종도 다양한데 잎의 색과 모양, 크기, 결구성, 줄기의 형태 등에 따라 나뉘며, 보통 결구상추, 버터헤드상추, 로메인, 잎 상추, 줄기 상추, 라틴상추 등으로 분류된다. 외국에서는 이 6가지가 모두 생산, 이용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결구상추, 로메인 상추, 잎 상추 3가지 품종을 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상추는 주로 육류와 곁들여 먹는 쌈 채소로 사용되며 특히 돼지고기와 섭취할 시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는데, 중국에서는 볶아서 사.. 2020. 7. 16.
자몽 효능 8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자몽 효능 8가지 자몽은 맛이 굉장히 묘한 과일로, 첫맛은 시고, 중간 맛은 달고, 끝 맛이 씁쓸하여 한 번에 여러 맛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음료로 먹으면 처음과 중간을 건너뛰고 다이렉트로 마지막 씁쓸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쓴 맛은 대부분 속껍질과 겉껍질의 섬유질에서 오기 때문에 이를 모조리 벗겨내고 먹으면 약간 떫기만 하고 시고 단 맛만 느껴진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자몽의 경우 대부분 붉은색이며,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오렌지처럼 생겼지만 껍질을 까면 주황색이 아닌 붉은색의 과육이 나옵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자몽은 주로 남아공산과 이스라엘산이며, 특히 남아공산 자몽은 대형마트 등 에서 990원에 세일하기도 합니다. 많은 여성분들께서 사랑하는 과일 중 하나인 자몽은 다이어트 식단으.. 2020. 7. 15.
녹차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녹차 효능 7가지 차에 대한 관심은 1970년대 말 이후 다시 높아졌습니다. 또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커피 대신 녹차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녹차는 암을 막아 주고 몸 속에 쌓인 나쁜 것들을 없애 주며,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같은 좋은 성분들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최근 미국 예일 대학교 연구팀은 높은 흡연율에도 한국인 · 일본인의 동맥경화, 폐암 유병률이 서구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녹차 소비량이 많기 때문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들은 이 같은 '아시안 패러독스'의 비결로 녹차의 카테킨을 지목했는데, 녹차의 카테킨 등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의 탄닌이 철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이 있는.. 2020. 7. 15.
오메가3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오메가3 효능 7가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건강식품 중 하나가 오메가3지만 임산부는 식물성을 먹어야 하고, 일반인은 동물성을 먹어야 한다거나 하는 틀린 정보들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오메가3를 먹어야 하는지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메가3는 크게 동물성(EPA+DHA)과 식물성(DHA)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동물성은 생선에서 추출하고 EPA, DHA가 혼재하며(6:4) 식물성은 미세조류에서 추출하고 DHA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둘 중 어떤 것을 먹어야 하느냐는 (EPA+DHA)를 먹을 것이냐, DHA만 먹을 것이냐의 문제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임산부, 일반인 할 것 없이 모두 식물성오메가3(DHA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신체 여러 부분에 있어.. 2020. 7. 14.
비트 효능 7가지와 고르는법, 보관법 비트 효능 7가지 16세기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재배가 시작된 비트는 지중해 시칠리아가 재배의 기원입니다.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잎은 적근대와 비슷하지만, 빨간색 뿌리는 우리나라 강화 순무와 비슷합니다. 뿌리채소로 보통 무를 사용하지만, 잎도 식용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속잎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겉잎은 고기 등과 함께 요리에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일 수 있고, 뿌리는 저장성이 좋아 1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제철은 가을부터 초겨울입니다. 비트는 오렌지나 자몽, 라임, 레몬 등 시트러스계(감귤류)의 과일과 잘 어울려 샐러드드레싱에 많이 사용되며, 차이브, 민트, 테라곤 등의 허브류, 그리고 시금치나 엔다이브, 양파, 샬롯 등의 채소와도 잘 맞아 샐러드 등 다양한 용도로.. 2020. 7. 14.